공항장애 초기증상 발병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 대처방법 치료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공항장애 초기증상 발병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처방법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항장애는 불규칙적으로 발생해 증상이 해소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동안 받는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으로 마치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까지 하는 무서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공항장애 초기증상
- 발병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
- 공항장애 초기증상 대처방법
목차
공항장애란?
공황장애란 신체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 현기증과 같은 발작(공항발작)을 반복하는 증상이로 이러한 공항발작에 대한 불안으로 외출이나 자동차 등에 탑승하기 어려워 지는 질병을 말합니다.
기차나 비행기, 자동차와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폐쇄적인 공간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거기서 나와 진정했음에도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면 합병증으로 우울증에 걸리거나 외출이나 출근을 못하는 등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100명 중 1~2명에게 발병하는 질병으로 드문 질병이 아닙니다.
공항장애 초기증상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으로 외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공황장애는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데요. 공항장애의 초기 증상은 무엇이 있는부터 확인해 봐야겠죠?
아래의 13개 항목 중 4개 이상의 증상이 동시에 일어나 약 10분 후에 증상의 절정에 달해 약 30분 간 지속되면 공항발작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공항발작이 자주 반복이 되는 경우 공항장애로 진단 받게 됩니다.
- 두근거림, 가슴 두근거림 , 심박수 증가 등
- 식은땀
- 몸서리가 치거나 손발 떨림
- 숨이 차고 막힐 듯한 느낌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 통증 또는 불쾌감
- 구역감 또는 복부의 불쾌감
- 어지러움, 휘청거림, 머리가 가벼워지는 느낌, 정신이 아찔해지는 느낌
- 비현실감, 세상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
- 자자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또는 미칠 것에 대한 두려움
- 이대로 죽게 될까 하는 두려움
- 이상 감각 (마비, 손발 저림)
- 오한 또는 화끈거림
발병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
성실하거나 완벽주의
감수성이 높은 사람
걱정이 많은 사람
고집이 쎈 사람
과로와 수면부족
우울증
공항장애 초기증상 대처방법
공항장애 치료방법
공항장애는 공항발작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을 꼭 받아야 합니다.
약물과 더불어 인지, 행동 요법을 더한 치료를 하게 되는데, 공항 발작이 일어난 원인을 찾아 대처방법을 배우고 그 상황에서 다시 공항발작이 일어나는지 사실을 확인해 가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공황장애 완화를 위한 영양제
공황장애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안정이 중요한데요. 심신의 안정을 유도하는 영양제를 먹게 되면 도움이 될 수 있어 몇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비타민 B군
비타민 B6와 B12는 세로토닌 생성에 필요한 물질을 제공합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죠.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미네랄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불안감,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적히 보충하면 도움이 되겠죠?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한 경우 불안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한 장은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장 건강은 프로바이오틱스 만한게 없죠^^
오늘은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발병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처음 겪으면 정말 '내가 왜이러지?'라는 생각이 들고 무섭습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빠르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나를 짓누르고 있는 스트레스부터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